
🔍 4대 은행별 블록체인·디지털자산 구축 현황
• KB국민은행
- KB금융그룹 측은 “디지털자산·토큰화, 스테이블코인 대응을 본격 검토 중”이라 밝혔으며,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 관련 조직 정비·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음. ZDNet Korea+1
- 기사에 따르면 KB금융이 “네이버·두나무 등 IT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원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발행 준비”를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존재함. PANews Lab+1
- 리스크 측면으로는 스테이블코인 발행 시 예금유출·통화정책 통제력 약화 등이 내부에서 우려되고 있음. 국가전략정보포털+1
• 신한은행
- 신한은행 관계자는 2017년부터 블록체인 사업을 진행한 이력이 있으며, 최근에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·외환업무 혁신 등에 집중하고 있다는 언급이 발견됨. ZDNet Korea+1
- 금융그룹 세션에서 신한은행은 “디지털자산 규제 정비를 기회로 보고 있다”고 언급했으며, 토큰화·스테이블코인 등 금융 본업과 융합된 기술 실험을 준비 중임. ZDNet Korea
• 하나은행
- 하나금융그룹 역시 “스테이블코인·토큰화 등이 은행 본업의 확장 기회”라며 내부 조직과 구조를 정비하고 있다고 보고됨. ZDNet Korea+1
- 하지만 구체적 구축 단계나 공개된 실험 내용은 상대적으로 적으며, 기술 파트너십·전담팀 설치 정도가 주로 확인됩니다.
• 우리은행
🧭 공통된 흐름 및 특징
- 네 은행 모두 스테이블코인·디지털자산 실험을 은행 디지털화 전략의 핵심으로 인식하고 있음. PANews Lab+2ZDNet Korea+2
- 기술기업과의 협업이 두드러짐: 은행 + 핀테크/IT기업 컨소시엄 형태로 원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및 디지털결제망 구축 준비. PANews Lab
- 규제·제도화 리스크에 대한 은행 내부 인식이 높음: 스테이블코인의 준비금 운용, 외환·자본유출, 통화정책 영향 등이 이슈로 제기됨. 국가전략정보포털+1
- 아직은 개념검증(PoC) 단계 → 실사용 확대 단계로 전환 중이라는 평가가 많음.
✅ 의미 및 유의사항
- 위 정리는 각 은행이 공개한 발언 및 기사 기반이며, 내부 미공개 실험·프로젝트의 존재 가능성은 있지만 구체 수치·완성단계는 확인되지 않습니다.
- 따라서 “구축 완료”보다는 “구축 준비 및 실험 단계”라는 표현이 더 적절합니다.
- 향후 2026년 ~ 2027년 사이에 원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발행, 은행간 디지털자산 기반 결제망 가동 등이 실제로 실행된다면, 이 4대 은행이 그 중심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.
📘 면책 및 교육 목적 안내
본 글은 한국 은행권의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 구축 현황에 대한 연구·교육적 해설 자료로 작성되었습니다. 특정 기관, 기업, 개인의 행위나 정책 방향을 단정하거나 공식적으로 대표하지 않습니다.
모든 내용은 공개된 자료 및 합리적 관찰에 기반한 비상업적·탐구적 해석임을 밝힙니다.
📡 공식 입장 아님 / 출처 안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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